뇌를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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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를 손상시키는 나쁜 습관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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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생각과 저장 등의 우리가 인간이라는 존엄성을 유지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일상에서 하는 습관 중 뇌를 손상시키는 8가지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수면부족

대한민국은 경쟁사회입니다. 경쟁의 강도가 너무 심해서 많은 사람들이 수면을 줄여가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잠을 제대로 자기 않으면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걸릴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하루에 최소 6시간 이상은 잠을 자야 인간은 다음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저녁에 술, 커피 등 카페인, 전자제품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즉, 인간은 다른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서 존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혼자 오랫동안 있으면 인간의 뇌는 쇠퇴할 확률이 높아 집니다. 사이버 친구가 많다고 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진정한 유대감 입니다. 혼자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면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동호회 등의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추천합니다.

 

3. 인스턴트 음식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또는 바쁜 사회를 살아가면서 햄버거, 감자튀김, 감자 칩, 청량 음료 등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학습, 기억, 정신 건강과 관련된 뇌 부위의 크기가 더 작습니다. 반면, 베리, 견과류, 녹색 채소 등은 뇌의 기능을 보존하고 정신 쇠퇴를 늦춰줍니다.

 

4. 너무 높은 이어폰 볼륨

이어폰을 최대 볼륨으로 높여 들을 경우 단 30분 만에 청력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뇌가 주변에서 들리는 소리를 이해하기 위해 과로하기 때문입니다. 볼륨을 최대치의 60%로 낮추고, 2시간 이상 이어폰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음악을 멈추고 휴식을 꼭 취해야 합니다.

 

5. 1일 10분 미만의 운동

규칙적으로 운동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당뇨병, 심장병, 고혈압에 걸릴 가능성도 그만큼 더 커집니다. 약 30분 동안 주변 공원을 걷거나 빠른 걸음으로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루에 꼭 10분 이상 신체의 활력을 높여주고 뇌에 활력을 줄 수 있는 운동을 꼭 하시기 바랍니다.

 

6. 음주와 흡연

지나친 음주는 뇌에 기억력을 마비시켜 단기기억 상실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흡연은 두뇌를 쪼그라들게 합니다. 그리고 과한 음주나 흡연은 치매에 걸릴 확률을 두 배로 높입니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은 삼가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7. 과식

너무 오랫동안 과식하면 과체중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무조건 옵니다. 또한, 과식은 뇌를 둔하게 만들고 심장병, 당뇨병,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모두 뇌 문제, 알츠하이머병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과식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8. 어둠속 생활

코로나로 집콕족이 늘면서 암막커튼 설치와 바깥 외출을 급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또한 어떠한 이유로든 바깥 출입을 하지 않고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내는 은둔형 외토리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광을 충분히 쬐지 않으면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뇌의 회전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햇빛은 뇌가 잘 돌아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되니 적절한 외출을 통해 햇빛을 충분히 받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 불면, 과식, 음주, 흡연과 같은 나쁜 생활습관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고 인간의 수명을 6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뇌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니 건강한 생활을 위해 최대한 이러한 나쁜 생활습관을 멀리 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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